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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9

[행궁동/수원] 행리단길 분위기 아기자기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 운멜로 3호점 벚꽃이 피는 봄을 맞아 남자 친구와 행궁동으로 나들이를 갔다. 점심을 먹으러 간 운멜로는 감자 뇨끼가 유명한 이탈리안 식당이다. 방화 수류정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오픈 시간은 11시 30분이다. 행궁동 뇨끼 맛집 운멜로 소개 점심을 운멜로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게 되었는데, 오픈 시간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고 금방 웨이팅이 생겼다. 일부러 오픈 시간(11시반)이 약 10분 전에 갔는데, 이미 3팀 정도가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가게는 열리기 전에 캐치테이블을 일찍 오픈해서 미리 웨이팅을 걸어놓을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고 현장 오픈런만 할 수 있었다. 그마저도 줄을 서있기가 마땅치 않아서 다들 눈치보면서 서있다가 서로 눈치껏 순서대로 입장을 했다. 우리도 다행히 가게.. 2024. 4. 9.
[인계동/수원시청역] 최고의 식감! 토마호크 돈까스 맛집 - 인계동 레츠카츠 리뷰 나와 남자 친구는 돈가스를 정말로 좋아한다. 그래서 어디 놀러 가면 그 동네 돈가스는 꼭 먹어보곤 한다. 오늘은 평소 자주 가는 인계동에서 찾은 돈가스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레츠 카츠는 수인분당선 수원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연중무휴 영업한다. 인계동 돈가스 맛집 레츠 카츠(Let's Katsu) 소개 인계동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 레츠카츠는 오픈한 지 1년 정도 된 식당이다. 상급 국내산 등심, 안심, 돈마호크를 사용해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돈마호크는 소고기의 토마호크 부위와 비슷하게 뼈가 붙은 부위의 돼지고기라서 돈마호크라고 불린다. 수원시청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이렇게 주황색의 간판이 보인다. 멀리서 봤을 때는 일본어가 쓰여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한글로.. 2021. 11. 29.
[용인/기흥] 깊은 국물이 매력적인 마북동 교동손칼국수 리뷰 교동 손칼국수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135에 있는 칼국수집이다. 멸치 칼국수, 닭칼국수, 칼비빔 등 손맛이 느껴지는 손칼국수 메뉴가 주 무기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끓인 깊은 멸치 육수는 국수 메뉴의 맛을 한층 깊게 만든다. 가격은 7천원~8천원선이다. 깊은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교동 손칼국수 방문기 교동마을에는 숨은 동네 맛집이 참 많다. 교동 손칼국수도 그중 하나다. 남자친구가 칼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두번도 갈 정도로 맛있는 곳이다. 정확한 위치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135이며, 건물 옆 주차공간이 있지만 다른 식당 주차공간이라 주차하기는 힘들어보인다. 그래서 주 고객은 교동마을 주민인 듯 하다. 용인시 지역화폐인 와이페이 결제도 가능하고, 현금 결제 시 모든 메뉴를 1000.. 2021. 7. 31.
[분당] 정자역 인근 돈가스 로컬 맛집 바삭돈카츠 리뷰 오늘 소개할 식당은 정자역 인근에 있는 돈가스집 바삭돈카츠이다. 정자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돈가스 종류에는 등심, 안심, 그리고 치즈가 있으며 카레, 모밀, 우동도 판매한다. 과일 맛이 감도는 달콤한 소스가 매력이며 가격은 1인 8천원에서 만원 초반대이다. 이름처럼 바삭한 튀김옷이 매력인 바삭돈카츠 정자점 방문기 나랑 남자친구는 돈가스를 너무 좋아해서 다른 지역에 놀러 가도 돈가스는 꼭 먹고 온다. 그래서 주변에서도 새로운 돈가스 맛집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찾아가 봤다. 바삭돈카츠는 최근에 찾은 돈가스 맛집으로, 요즘에는 정돈보다 자주 방문한다. 인터넷에서 찾은 식당은 아니고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간단히 검색만 해보고 가본 곳이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맛있어서 한 달 ..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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